본문 바로가기

play

(5)
남의 슬픔이 전해질 때 얄팍한 심리공부는 아예 했다고 말하지 않는게 나은거 같다. 멋진척 하는사람도 봤고 나는 4년을 공부하고 어린이집 선생 될려고 심리 공부를 해도 심리공부로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심리를 배우면서 나를 치료하려 했고 고쳐지지 않았고 코수술하니까 행동교정이 되었고이혼한 부모에게 상처받은 단짝친구에 적용해보기도 했지만 여전히 몇년전 본 그녀의 상처입은 맘은 치료되어 있지않았고 교수한테 내 불안에 대해 치료받으려고 했지만 그녀는 따뜻한 마음이 기본적으로 없었다. 결국 내린 결론은 이론은 이론일뿐.. 기냥 좋은 음악 듣고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하고몸 아파서 심리가 불안한 거면 몸 고치면 되고좋은사람 만나서 좋은 기운받고 마음큰사람 만나서 큰세상 이야기듣고.열심히 일하고 얄팍하게 심리..
새로운 기능을 배우다 피부보정하는 기능이 생긴줄 몰랐다. 모델 느낌이 확바뀌었다.  시간은 없는데 빨리 배우고 연습해야되어서 남의꺼 벤치마킹만하다 하고 싶은거 못해봤다. 대학때는 이거저거 해봤는데 사회에 나왔을때부터는 포토샵으로 즐겨본적이 거의 없는거 같다. 재밌지만 항상 업무적으로만 사용했는데 오늘은 다 내려놓고 기냥 한가해봤다. 그래서 하고 싶은거 해봤다. 기분이 좋긴하다. 그림을 배우면 유화를 배워야될거같다 덧칠하고더칫하고
[알게된음악] 밍기뉴&Noah Gundersen 밍기뉴 & Noah Gundersen 답답한 현실에서 음악은 너무나도 넓고 깊은 모습을 보여준다. 나의 삶의 돌파구, 가끔 멋진음악을 새롭게 알게되면 미칠만큼 가슴이 벅찬다.
Barfuß Am Klavier - AnnenMayKantereit https://youtu.be/tERRFWuYG48?si=MBe9MTwhupj15l_t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 된 멋진 밴드 음악은 어떤 말과 글보다 세상을 확장하게 해준다. 답답한 현실에서 음악은 큰세상을 보여준다. 무슨말인지 몰라도 ,, 오늘은 독일을 여행한 기분이다. 이 밴드 음악들이 좋은곡들이 많아서.. 오늘하루 좋은친구들을 새롭게 얻은 기분이다. 좋은밴드를 만나면 좋은친구를 하나씩 얻은 기분이다. 힘들때, 즐거울때 음악은 함께하니까.
서귀포 케니호텔 다녀와서 케니정보및 예약 나는 대상에 대해 장점을 찾아내는 좋은 재주가 있다. 한번 대상을 쭈욱 스캔.. 서귀포 케니호텔에 딸과 숙박했다. 숙소의 평점은 거의 신경안쓴다. 제주도가 평균적으로 숙박비가 굉장히 저렴하다. 많은 숙박 고객은 100원을 내고도 1000원의 가치를 원하는 경우도 있어서.. 평점이나 후기보다 여행 조건에 맞으면 그냥 숙박하는 경우다 .. 오늘 숙박한 케니호텔. 서귀포에서 큰부자인 큰이모네. 이 호텔 위치 이 곳에서 아주 작은 모터스 가게로 시작했다. 아주작은 모터스 가게였다..바로 여기서 그래서 이곳이 굉장히 남달랐다. 지나갈때마다. 아고다에서 싼가격에 이벤트로 하길래 특템했다. 아고다 이벤트로 추천하는 숙소는 대부분 좋았다. 평점이 9점이 아닌것처럼 모두를 만족하지는 않을 조건이지만 나는..